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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을 상대할 UFC 파이터 타이론 우들리(미국) [사진=타이론 우들리 공식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23일 오후 김동현과 맞붙을 UFC 파이터 타이론 우들리가 주목 받고 있다.
1982년 미국 태생인 타이론 우들리는 신장이 175cm로 김동현보다 10cm가량 작지만 리치가 188cm에 달한다.
타이론 우들리의 종합격투기(MMA) 경력은 13승3패이며, UFC 무대에서는 3승2패를 기록했다.
승리 분포를 보면 KO와 판정승이 4회씩, 기권승이 5회로 특징 없이 고른 편이다.
특이한 것은 타일론 우들리의 경력이다. 레슬러 출신인 타이론 우들리는 고교 및 대학 시절까지 주 챔피언 등을 휩쓴 엘리트였다. 레슬링 경력을 바탕으로 한 타일론 우들리의 격투 스타일은 혼합형으로, 특히 파운딩 기술이 강력하다.
김동현과 타일론 우들리의 UFC 경기는 23일 밤 9시30분 슈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