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경영 정상화 이행과제로 추진해온 자사주 연계 신종자본증권(신종교환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흥국생명보험 등을 대상으로 3086억16만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EB)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1.8%이며 사채만기일은 2044년 8월 22일이다.교환가액은6만6000원이다. 또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사주 467만576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
가스공사측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지표 중 하나인 부채비율 개선 측면에서 14%를 감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천연가스의 장기,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 위해 생산 및 공급설비 건설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발행은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사로,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