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은행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오는 9월 3일 총파업하기로 결의했다.
금융노조는 18일 제7차 지부대표자회의와 제3차 중앙위원회를 잇다라 개최하고 9.3 총파업투쟁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투쟁일정과 8.27 총진군대회 및 9.3 총파업투쟁 조직동원안 등 구체적 투쟁계획을 만장일치로 의결함으로써 9.3 총파업투쟁을 결의했다.
중앙위원회는 또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에 합의한 3개 지부의 대표자를 제명하는 징계안도 함께 의결했다. 정상화대책 합의는 조합원 복지에 관한 단체협약 개악이기 때문에 단체협약체결권한에 관한 금융노조 규약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라는 게 금노의 설명이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총파업투쟁이 다가오면서 지부대표자 및 현장 간부들께서 많은 압박과 어려움을 겪고 계실 줄 안다”면서
9월 3일 총파업은 오는 26일 예정된 전국 지부의 쟁위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과정이 필요하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