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은행은 18일 원/달러 환율이 좁은 레인지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저점을 의식한 결제수요의 유입으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세로 하락 압력이 있지만 레벨에 대한 경계감으로 좁은 레인지를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5일 국경지역을 넘어온 군용차량을 격파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17일(현지시간)에도 우크라이나 반군이 동부 지역 상공에서 정부군 전투기 한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예상된 금리인하 결정과 한국은행 총재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유보적 스탠스를 확인하며 1021.20원에 하락 마감했다.
우리은행이 제시한 이날 환율 등락범위는 1015원~1025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