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주오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에 외부 충격 없이 금이 가는 '크랙'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외부 충격 없이 G3 제품 외관에 금이 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 휴대폰 구매 커뮤니티에서는 G3 크랙 현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 소비자는 '크랙' 현상으로 A/S를 요청했다가 유상 서비스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논란이 확산되자 LG전자는 뒤늦게 무상수리로 전환하고 논란 차단에 나서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크랙 현상이 발생한 사실은 있지만 매우 미미한 정도"라며 "현재 무상수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크랙현상이 G3 하단부 마이크 단자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 설계상의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설계상의 문제일 경우 유무상 수리를 떠나 리콜을 실시하는 것이 합당한 조치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