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와인 전문업체 디에스인터네셔날 코리아(대표 최승일)는 레드와인 특유의 떫은 맛에 거부감을 갖는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해 ‘쿤자 까르미네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인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강한 탄닌 맛을 떨떠름한 맛으로만 인식할 수 있어 부드럽고 달콤한 탄닌 맛을 느낄 수 있는 까르미네르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쿤자 까르미네르는 레드와인 특유의 강한 탄닌 맛을 가진 카베르네 쇼비뇽과 부드러운 질감의 메를로의 장점이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탄닌 맛을 지니고 있지만 까르미네르만의 풍미가 강해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다.
까르미네르의 원산지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이지만 유럽에 포도 질병인 필록세라가 나돌면서 현재는 칠레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칠레의 대표품종이 됐다. 칠레지역 충적토가 만들어 낸 촉촉하고 진한 맛이 그대로 배어 있어 타 품종과 확연히 다른 향을 느낄 수 있다.
최승일 디에스인터네셔날 코리아 대표는 “추석을 맞아 레드와인의 풍미를 보다 쉽게 나눌 수 있도록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조화된 까르미네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레드와인의 강한 맛에 막연한 거부감이 있는 초급자들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할 만한 와인”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