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명품 브랜드인 마이클코어스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가격인하 폭 확대에 따른 여파로 주가는 약세를 연출하고 있다.
4일(현지시각) 마이클코어스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1억8770만달러, 주당 91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의 1억2490만달러, 주당 61센트 대비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동기간 매출은 9억1920만달러로 전년대비 43% 늘어난 수준이다.
이는 당초 목표치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지난 분기 당시 주당 78~80센트, 매출 8억4000만~8억5000만달러를 예상한 바 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핸드백과 세계 판매 등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마이클코어스는 소매 부문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도 있는 가운데 가격인하 폭이 늘어나면서 매출 총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마이클코어스 브랜드가 과다 노출된 데 따른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
이날 개장 전부터 하락세를 형성한 마이클코어스의 주가는 현재 7% 가량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