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4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전일대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3년 이상 8년 미만 금리만 0.25bp 소폭 상승하고 나머지 구간은 모두 전 거래일과 동일한 수준에서 마쳤다. 시장참여자들은 미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강세의 영향이 IRS 시장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관측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미국채금리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빠졌는데 IRS 스왑금리는 그를 못따라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 금통위를 앞두고 차익실현하는 쪽이거나, 아니면 충분히 이정도면 금리 인하가 반영됐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은 상황에서는 추가적으로 리시브 또는 페이하기가 애매한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도 휴가철을 맞아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이었다. 1년 이상 전 구간이 2bp씩 고르게 내렸다.
앞선 스왑딜러는 "미국채 금리가 빠지니 관련된 오퍼가 나오기는 했는데 거래상으로는 활발하거나 하지는 않았다"며 "1년 CRS 정도가 거래되다 마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휴가철을 맞아 시장 거래도 소강상태고 플레이어가 없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