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삼성물산, 9년만에 시공능력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4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현대건설 제치고 1위

[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9년만에 시공능력평가에서 '리딩 건설사' 자리를 탈환했다. '건설종가(宗家)' 현대건설은 6년만에 다시 2위로 내려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위에 올라 현대엠코와 통합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2014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3조1208억원의 시공능력평가금액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설사의 시공능력을 돈으로 환산해 평가한 것이다.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다.

2위는 현대건설(12조5666억원)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6년만에 1위 자리를 삼성물산에 내줬다.  3위는 포스코건설(9조22억원)로 두 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7조4901억원)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떨어졌다.
 
대림산업(4위), GS건설(6위), 롯데건설(7위), SK건설(8위)은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한화건설은 한 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10위는 현대엠코와 통합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차지했다. 지난해 54위였던 현대엔지니어링은 3조 2139억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하며 '톱10'에 새로 진입했다.
 
삼성물산이 올해 1위를 차지한 주요인은 해외공사 실적 증가 때문인 것으로 국토부는 평가했다.
삼성물산은 호주 로이힐 광산개발프로젝트와 중국 서안반도체 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 발전소 건립과 같은 굵직한 사업을 수주했다.
 
플랜트 시공 능력을 평가하는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는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10조4852억원의 평가액을 달성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발전소, 베트남 몽주엉 화력발전소 공사와 같은 해외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뒤이어 현대중공업(8조9804억원)이 2위, 삼성물산(8조9764억원)이 3위를 차지했다.

토목업종에서는 삼성물산이 2조6668억원의 시공능력평가금액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 3위는 현대건설(2조6078억원), 대림산업(1조5047억원)이다.
 
건축업종에서도 1위는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의 평가액은 5조8218억원이다. 2위는 포스코건설(4억6980억원), 3위는 대우건설(3조7345억원)이다.
 
조경업종 1위 건설사는 호반건설이다. 호반건설은 603억원의 평가액을 기록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현대산업개발(513억원), 포스코건설(414억원)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5087명의 건설 기술자를 보유해 가장 많이 기술자를 가진 건설사로 조사됐다. 삼성물산이 4766명, 대우건설은 4263명의 기술자를 보유해 각각 2, 3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