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손호준이 라오스 여행을 통해 유연석의 깊은 챙김을 받았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연석, 바로와 함께 라오스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손호준은 “연석에게 많이 반했다”며 “칫솔에 치약까지 발라줬다. 카메라가 돌고 있는 것도 아닌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줬다. 내가 여자로 태어난다면 이 친구와 한 번 만나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가게 됐는데 부모님께서 어렸을 적 ‘공부 열심히 해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외국 사람을 만나면 영어 한 마디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때문에 그는 “연석이가 있어야 소통이 가능했다.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호준은 여행을 통해 깨달은 점을 밝혔다. 그는 “여행은 어려운 게 아니라 마음 먹는 것이었다. 여행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떠나는 게 맞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청춘의 자세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tvN ‘꽃보다 청춘’은 나영석PD가 연출하는 해외 배낭 여행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로 신효정PD가 합세해 2030세대 청춘 손호준-유연석-바로의 라오스 여행기와 ‘40대 청춘’ 유희열-윤상-이적의 페루 여행기로 꾸며진다. 오는 8월1일 밤 9시50분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