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2분기 실적개선 및 향후 배당확대 기대감에 따라 4%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50원, 4.04%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자금이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기요금 개편안에 따라 6월 하계 전력요금이 적용돼 매출액이 대폭 증가했다"며 "6월달 전기판매수입이 예상보다 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정부의 사내유보금 과세가 정해지면 자본적 지출 부담이 적은 한전KPS와 한전기술의 배당 성향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풀이됐다. 공기업이 정부 정책에 협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