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G전자가 2분기 호실적 달성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 1.30%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 급등에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
전날 LG전자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조3746억원, 60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에어컨 성수기 진입 및 휴대폰 판매 호조로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1%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 전 분기 대비 20% 늘었다. 휴대폰 사업 부문은 4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휴대폰 흑자 규모 커지면서 4000억원 전후 영업이익 가능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해외 시장에 출시된 G3 판매량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 수 있는데 반응이 G2 보다 훨씬 좋아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휴대폰 펀더멘탈 강해지고 체질 개선 자리잡아 방향성은 보다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