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하지만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 데 따라 금값이 하락 압박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8월 인도분은 1.6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304.70달러에 거래됐다.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회복한 1300달러 선이 다시 위태로운 상황이다.
은 선물 9월 인도분 역시 온스당 21달러로 약보합을 나타냈다.
최근 금값 하락과 관련, 코메르츠 방크는 중국의 현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승 여력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와 함께 달러화의 상승 흐름도 금값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주요 금속 상품이 일제히 하락했다. 백금 10월 인도분이 1.60달러 하락한 온스당 1486.70달러에 거래됐고, 팔라듐 9월물이 55센트 소폭 내린 온스당 874.30달러를 나타냈다.
전기동 9월 인도분은 파운드당 3.21달러로 보합권 거래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