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23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이하 '블록세일')으로 보유중인 제주은행 주식 전량을 226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 주식수는 지분율 15.1%에 해당하는 보통주 334만3089주다.
예보 금융정리1부 조계황 지주은행팀장은 "최근 52주 신고가 경신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잔여물량 매각을 완료했다"면서 "22일 종가 대비 5.45% 할인된 가격이지만 일평균거래량의 약 170배인 이번 거래규모 감안시 양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예보는 이번 블록세일로 제주은행의 대기물량 부담이 완전 해소돼 유통물량 증가 및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