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세계가 올 2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해 3분기의 상승 동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신세계에 대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5%, 8.3% 감소한 9728억원과 42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6월 영업이익은 11억원의 판관비 절감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전년대비 21% 감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3분기에도 뚜렷한 실적 개선이 어려워 8월 중순 이후 명절 특수를 감안해도 별도 총매출액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931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별도 총매출액과 별개로 영업이익은 9.6% 감소한 214억원으로 예상돼 실적 개선은 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백화점 부문의 판관비 절감 노력은 실적에 반영되고 있으나 온라인 부문 적자 폭 축소와 의류 매출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다만 수익성 개선에 대한 지속 가능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