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는 세계의 주목을 받기 마련이다. 우리의 한류도 그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두고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K-POP 한류가 시작되면서 자연적으로 우리의 기술, 업체들도 덩달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맞춤 양복에 평생을 건 장인으로 통하는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산업TV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에 출연해서 자신의 사업 노하우와 위기극복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산업TV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 장준영 대표 방송은 지난 10일에 방송이 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산업TV의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는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위기를 겪고 다시 일어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의 위기관리 노하우와 삶과 기업을 일구어내는 지혜를 듣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이 된다.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 방송에서는 장준영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겪은 어려운 일과 함께 처음 양복을 만들게된 사연도 공개가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맞춤양복 장인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이 되었다.
방송에서 장준영 대표는 “이태리의 장인들이 세계속의 이태리 명품을 만들어 냈듯이, 다양한곳에서 자신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장인정신이야말로 미래의 한국을 기술의 선진국으로 만들 밑거름”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일반적으로 한 업종에서 수십 년의 세월을 몸담으며 외길인생을 걷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장인이라고 부른다. 그들이 있기에 우리의 문화가 세계에 이목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특히 손 맵시가 좋은 우리나라에는 한복에서부터 시작해서 옻장, 전통음식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존재한다.
장 대표는 처음부터 양복의 매력에 빠져서 양복쟁이가 된 것이 아니라 젊은시절, 가난을 이기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양복계에 첫 발을 디뎠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양복을 만들고 싶어서도 아니고 멋을 살리기 위해서도 아닌, 당시에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 양복계의 장인이 되고 오늘날까지 이어 온 것이다.
그는 최근 대기업만을 고집하는 예비취업생들과 젊은이들에게 조언한다. “자신이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그일을 사랑하고 그일에 몰두하다보면 누구나가 다 그 분야의 장인이 될 수가 있다. 이미 큰기업 대기업도 좋지만 자신이 이끌어갈,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한편 장 대표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맞춤정장을 하는 샵을 운영중이며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 뉴욕에서는 젊은 세대가 좀더 편안한 가격에 맞춤정장을 입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중저가의 맞춤정장도 선보이고 있다.봄바니에 양복에서도 최근 다양한 변화의 요구에 따라서 체촌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출장 체촌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