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탑승객의 SNS 글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코 판(Cor Pan)이라는 이름의 네덜란드 남성이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코 판은 "만약 우리가 사라질 경우를 대비해 이렇게 생긴 비행기"라고 전했다.
이후 코 판이 올린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자신을 코 판의 친척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내 사촌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현재 코 판의 글에 많은 SNS 이용자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승객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격추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에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안타깝다",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농담이 현실이 되다니",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