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로맨틱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여름 휴가 시즌, 제주신라호텔에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달빛 아래 자정까지 수영이 가능한 '문라이트 스위밍'과 정열적인 '삼바 공연', 모래 사장에 펼쳐지는 '나이트 비치 시네마'로 로맨틱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밤 12시까지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에서 '문라이트(달빛) 스위밍'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야외 수영장과 스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수영 후에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배려해 수영복 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과 별빛으로 물든 제주신라의 밤 바다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나이트 비치 시네마' 입장 고객에게는 무선 헤드셋을 제공해 파도 소리를 벗삼아 선명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고객은 나이트 비치 시네마 뿐 아니라 '선셋 와인 파티'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등 세계 유명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 10여종과 간단한 마리아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