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동국산업에 대해 판매량 증가, 구매처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동국산업은 고탄소강 열연을 소재로 자동차용 고탄소강 냉연을 제조하는 국내 최대이자 전 세계 4위 규모의 업체"라며 "향후 설비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열연 구매처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의 투자포인트로 진입장벽, 증설, 원가, 배당, 자회사 등 5가지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주력제품인 고탄소강 냉연의 90%가 자동차향이며,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독점공급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상태. 고탄소강 냉연의 생산능력을 기존 23만톤에서 33만톤으로 증설해, 냉연 판매량은 204년 25만톤에서 2015년 30만톤으로 증가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재인 고탄소강 열연의 구매처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POSCO구매에서 해외 및 현대제철의 구매비중이 점진적으로 늘어나 원가절감이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일 종가기준 올해 시가 배당수익률은 2.8%로 예상된다"며 "동국S&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미국향 수주물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