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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음의 소리'의 애봉이 캐릭터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웹툰 '마음의 소리' 캡처] |
지난 2009년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는 애봉이가 조석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첫 등장했다.
조석은 애봉이를 '정의가 내려지지 않는 친구', '초등학교 때 짝이었던 친구'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애봉이는 아빠가 매우 흐뭇한 포즈로 날 지켜봤다는 등의 말실수와 레깅스 위에 반바지만 입은 채 전주에서 서울까지 오는 돌발행동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이때는 동창이었나?", "마음의 소리 애봉이, 애봉이가 별명이었구나", "마음의 소리 애봉이, 첫 등장부터 강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