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15일 오후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소폭 반납했다.
오전 중 시장은 전날 약세를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저가매수가 유입돼 강세장이 형성됐다.
그러나 추가 강세 모멘텀 부재로 현·선물 시장이 모두 장초반 수준에서 되밀리는 모습이다. 레벨 부담이 작용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점도 부담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환율 상승이 시장 약세랑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 직접적인 연결고리로 말하기에는 약한 수준"이라며 "장초반 채권시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강세로 움직이다보니 장에 힘이 없어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현물시장이 오전보다 밀리고 있다"며 "레벨 부담이 작용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 09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틱 오른 106.76,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5틱 상승한 116.57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 거래일과 같은 2.595%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대비 0.9bp 하락한 2.775%,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2.5bp 내린 3.050%에 거래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