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3분기 이후부터 실적이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과 목표주가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NHN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43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5%, 84.1%씩 내려 1분기에 이어 부진한 모습이 예상된다"며 "3분기 이후부터는 1~2분기의 부진을 털어내며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가장 큰 우려였던 웹보드 매출 감소세가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진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3분기 이후 일본의 라인팝2, 동남아 지역의 밀리언아서, 북미 지역의 가디언스톤 등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모바일 게임 매출의 성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의 해외진출도 3분기에는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해외에서 카지노 게임은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어 NHN엔터의 웹보드 게임 운영 노하우를 살릴 수 있다"며 "3분기 이후 출시되 게임 성과에 주목해야하고, 최근 인수를 결정한 피앤피시큐어(database 보안업체), 티켓링크, 인크루트 등 비게임 영역의 진출과 관련된 시너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