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해무'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자료조회에 따르면 영화 '해무'는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은 "영상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이 자극적이며 거칠고 지속적으로 표현돼 있어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영화"라며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영화다"고 등급 판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해무'는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이 제시한 기준인 주제, 선정선, 공포, 약물, 대사, 모방위험에서 '다소 높음' 폭력성에서는 '높음'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해무' 측은 "여름방학 시즌에 개봉해서 폭넓은 관객들을 만나보고자 제작진에 함께 15세 관람등급을 받기 위해 신경 썼는데 후반에 액션신이 많아 보니 영등위에서 폭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해치지 않기 위해 재심 없이 이대로 개봉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무'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낡은 어선에 오른 여섯 명의 선원이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