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김화진)은 11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KB국민은행과 사립학교 교직원의 연금급여에 대한 압류방지 전용통장인 '사학연금 평생안심 통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 평생안심 통장은 사학연금 수급권자의 최소한의 기초생활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민사집행법에서 정한 금액(150만원) 이하에 대해TJS 압류를 할 수 없도록 지난해 개정된 연금법령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국민은행과 공익 차원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그동안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급여는 연금법에 의해 사전적으로 보호되고 있었지만, 급여지급 후 지급계좌에 대한 보호규정이 없어 연금수급자의 경우 연금지급계좌 압류 등으로 노후생활 보장이라는 사회보장제도의 고유기능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됐다"며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개발해 사학 교직원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과도 압류방지 전용통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5일 체결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