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하락세가 관측되고 있으며 중화권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증시는 포르투갈발 금융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국증시에 이어 하락세를 펼쳤다. 엔화가치 또한 안전자산 수요의 증가로 높아지면서 지수 하락에 일조했다.
오전 10시 59분 기준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41.30엔, 0.27% 떨어진 1만5175.17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5.87포인트, 0.47% 하락한 1253.38을 지나고 있다.
달러/엔은 0.01% 하락한 101.30엔에, 유로/엔은 0.13% 떨어진 137.72엔에 거래 중이다.
미즈호증권의 미우라 유타카 선임 기술연구원은 "유럽증시가 급락하자 여파가 미국과 일본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서방증시의 조정이 억제된다면 일본에 미칠 영향도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혼다자동차는 1.3% 하락했으며, 미쓰이조선도 2.4% 하락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올해 수익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1.4% 후퇴했다.
중화권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지만 보합권밖으로 움직임을 넓히지 못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78포인트, 0.19% 상승한 2042.12를 지나고 있다. 항셍지수는 15.13포인트, 0.07% 상승한 2만2354.12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8.99포인트, 0.09% 오른 9574.11을 가리켰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