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여지가 없지 않다. 이번처럼 포르투갈 은행권에서 악재가 불거지거나 또 다른 충격이 찾아올 수 있고, 이에 따라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주가 약세는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뿐 추세적인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년 이상 이어진 불마켓이 아직 종료되는 시점이 아니라는 얘기다.
다만, 주가 밸류에이션에 대한 지적과 경제 펀더멘털 대비 주가 수준에 대한 비판은 증시의 건강한 신호로 풀이할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리스크는 당장 시급한 사안이 아니다. 연준은 미국 경제 회복을 강하게 확신할 때까지 금리 인상을 서둘러 단행하지 않을 것이다."
존 맨리(John Manley) 웰스 파고 펀드 매니지먼트의 주식 전략가. 10일(현지시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그는 주가 상승 추세가 꺾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