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올해 연말까지 선물환 수수료 인하가 추가 시행되는 등 수출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 지원이 강화된다.
9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7일 최수현 금감원장이 주관한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현장애로를 반영한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한시적으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선물환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했던 것을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추가 시행토록 하는 등 환위험 헷지 비용 부담을 경감해 주기로 했다. 선물환 수수료의 실제 인하 폭은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이 환변동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은행들이 엔화와 유로화 등 이종통화 옵션, 위안화 선물환, 평균환율 통화 선도 등 새로운 환헷지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환위험관리 설명회 개최 및 동영상 제작 배표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