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9일 국채선물시장이 강보합(금리 하락) 출발했다.
미국채가 이틀째 강세를 보인데다 외국인이 개장 직후부터 대거 매수에 나서 강세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외국인은 개장 후 40여분만에 3년선물 기준으로 5949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5bp 하락한 2.56%를 기록했다. 미 증시가 어닝시즌 경계감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채 장기물 매수세가 견조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밤 사이 미국시장이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최경환 청문회는 중립적으로 소화된 듯하며 금통위 기대는 여전해 보인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최근 외인이 재료와 그닥 개연성있게 움직이지를 않아 동향에 주시하고 있다"며 "외인 매매에 대응하며 금통위에 대기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오전 9시 36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틱 상승한 106.58을 나타내고 있다. 106.58~106.61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6틱 오른 115.71에 거래되고 있다. 115.85로 출발해 115.70~115.85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날보다 0.2bp 내린 2.645%의 매수호가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