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오늘은 삼성전자의 전망결과와 분석과정, 평택촌놈의 주식투자 철학 그리고 지수추세에 따른 매매전략에 대해서 전달한다. 전일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5%, 전년 대비 -24%의 결과가 나타나면서 최근에 130만 원대 이탈은 우연이 아님이 입증됐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실적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수급 메카니즘이다. 삼성전자가 145만 원 전후의 가격이었던 6월 초순에 필자는 130만 원 이탈을 경고했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실적 때문이 아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매수급을 계산해서 그렇게 발표했던 것이다. 가치만 본다면 삼성전자는 아무리 실적이 감소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저평가 상태인 종목이다. 만일 삼성전자가 미국이나 유럽의 어느 국가에 상장이 됐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지금보다 1.5배 이상의 주가를 형성했을 것이다. 한국의 기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억울한 측면이 많다. 아무튼 삼성전자는 가치 평가에 따른 하락세가 아니라 외국인 매매수급이 그 이유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 주식투자는 단순하게 차트로 접근하면 절대로 안 된다. 또한, 가치만 봐서도 안 된다. 결정적으로 매매수급을 볼 수 있어야만 실전에서 고점매도와 저점매수가 가능하다. 차트는 가장 게으른, 어리석은, 머리가 나쁜 투자자들의 전유물이다. 만일 차트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수학자와 컴퓨터 공학도는 주식투자에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
평택촌놈의 주식투자 철학은 이것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험, 분석 그리고 심리의 순서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주식시장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아인슈타인이 주식투자에 실패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단순하게 수학적 접근으로만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 다음은 분석이다. 중요한 것은 등락의 원인과 이유에 대한 분석을 의미한다. 경력이 긴 개인투자자들도 대부분 감성 주의자에 머물러 있는 경향이 있다. 상승과 하락의 결과에 따른 감성적 반응으로 허송세월을 하게 되면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지수와 종목의 등락 과정을 분석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수급과 주식시장의 주변적 요소를 모두 파악해야 된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차트와 가치로 판단하면 한계가 있다. 오죽하면 주식시장의 아이큐는 200 정도라고 비유할까. 마지막으로 심리는 본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것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조언해도, 책이나 각종 교육을 받아도 스스로 해결할 문제이다.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손실이 누적되면 이른바 새가슴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큰 손실을 보기 전에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의 주식투자자들은 처음 2~3년 동안 멋대로 매매하다가 큰 손실이 발생한 후 그것을 찾기 위해서 무려 20~30년 동안 노예처럼 끌려 다닌다. 적어도 평택촌놈에게 주식투자를 배운다면 대박의 노하우는 없을 지라도 최소한 실패자의 전형적인 과정을 밟지는 않을 것이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야만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현재 지수추세는 박스권 흐름이다. 이런 구간에서는 다음과 같이 매매해야만 한다. 보통 상승추세에서는 중기투자를 많이 하는 것은 정석이다.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는 현물의 경우 매매비중을 최소화시키면서 단기매매에 주력해야만 한다. 그런데 대부분 조급증 때문에 지수가 밀리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베팅을 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역시 단기매매가 정석이다. 다만, 여러 종목이 아닌 특정한 종목에 대해서 고점매도와 저점매수를 집중하는 것이 좋다. 상승추세에서는 여러 종목에 대해서 단기매매를 해도 된다. 하락추세에서는 아주 짧은 순간만, 가끔 단기매매를 하면 된다. 그러나 박스권 추세에서는 특정한 종목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확률적으로 상승추세 때보다 상승종목 수가 작기 때문이다. 최근 필자는 코리아나(027050)을 실전에서 1,650원 매수, 1,980원 매도, 1,850원 매수, 2,040원 매도, 1,900원 매수를 조언했다. 철저하게 특정한 종목에 대해서 끝까지 추세를 이용한 단기매매를 실전에서 보여준 것이다. 주식투자나 인간의 처세, 정치 전략에서 성공하기 위한 공통점은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각의 다른 상황에서 항상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면 논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평택촌놈의 정석투자는 위험관리와 수익추구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과정이 합리적인 매매를 반복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오랜 시간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시황, 전략, 종목에 대해서 전달한다. 평택촌놈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에게 최후의 보루라고 자부한다. 정직과 성실의 자세로 ‘가족과 친구에게 제공하는 투자정보’라는 평택촌놈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주식투자의 정석을 교육하면서 시간과 비례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최고의 수익종목은 컴투스(078340)로 2013년 12월에 평균 21,500원 가격으로 추천했다. 그리고 직장인과 중기매매자를 위해서 7월 8일~8월 3일 유료상품 가입자는 8월 4일 시작일 기준으로 6개월 매매 후 손실 -15% 시 반액환불, -30% 시 전액환불을 조건으로 획기적인 환불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
2. 추천종목 : POSCO [005490]
290,000원과 270,000원 또는 280,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5%와 수익 +1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상승/대응 : 조정 시 단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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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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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