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HSBC와 중국 교통은행은 한국시장에서 위안화 국제 금융 서비스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HSBC와 중국 교통은행은 한국 시장내의 무역금융, 송금, 대출, 해외 투자 및 단기자금 조달, 자산 보관, 기업 자금 관리 및 외환거래를 포함한 위안화 국제 금융 서비스에서 서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HSBC의 마틴 트리코드 한국 행장은 "HSB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국 교통은행의 중국 본토내 네트워크를 통합해 고객에게 비길데 없는 위안화 국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 위안화 국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이어 "HSBC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위안화 표시 수출환 어음을 매입한 이래, 한국 시장에서 위안화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HSBC는 앞으로도 위안화 국제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내 선두적인 외국계 은행인 HSBC는 무역금융에서부터 리스크 관리 및 파이낸싱까지 위안화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및 금융 솔루션을 전 세계 50개국에서 제공하고 있다.
외국계 은행 최초로 홍콩 및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위안화 무역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던에서 처음으로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또한 홍콩에서 처음으로 역외 위안화 기업공개를 주간했고 아시아머니의 역외 위안화 설문조사에서 2012-2014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