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홍콩 증시는 상승하는 반면 중국·대만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초반에 비해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오전 11시 21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02.44포인트, 0.67% 상승한 1만5450.73에 거래되는 중이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도 0.57% 오른 1285.8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6% 하락한 102.12엔, 유로/엔은 0.07% 내린 138.98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파나소닉과 마쓰다자동차가 1.85%, 1.23% 상승했다. 소니도 1.53% 올랐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과 대만 증시는 약보합을 나타내는 반면 홍콩 증시는 소폭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6% 내린 2061.9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발표된 서비스업 지수가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다소 가라앉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판단의 기준선인 50을 웃돌면서 확장 국면을 이어간 것이다.
HSBC가 집계한 중국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1를 기록, 직전월의 50.7에서 대폭 개선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0.2% 하락한 9507.56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31% 상승한 2만3604.40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