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개선을 보이면서 확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1일(현지시각) 미 공급자관리협회(ISM)는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55.8을 하회하는 것으로 전월의 55.4에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상회시 확장을 하회시 위축을 의미한다.
고용 지수가 52.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여 시장 전망치인 53.2를 밑돌았고 생산지수는 61에서 60으로 떨어졌다.
다만 신규 주문지수는 56.9에서 58.9로 올라 지난 12월 이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6월 구매물가지수는 전문가 예상치인 60을 2포인트 하회한 58로 집계됐다.
이날 앞서 발표된 시장조사업체 마킷의 PMI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마킷은 지난달 제조업 PMI지수가 예비치인 57.5보다 소폭 내린 5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월의 56.4보다는 개선된 수준이었다.
생산지수는 전월의 59.6에서 61.0으로 올라 지난 2010년 4월 이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