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1.7% 상승하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통계청은 1일 2014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통해 6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고 밝혔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비 0.1%, 전년비 2.1% 각각 상승했으며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동월비 1.7% 올랐고 5월과 비교해선 변동이 없었다.
생활물가지수는 5월보다 0.2% 하락했으나 지난해 6월에 비해선 1.4% 올랐다. 식품은 전월보다 0.3%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3% 상승했다. 식품이외는 전월비 0.1% 내렸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5%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비로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비, 전년동월비 각각 4.2%, 7.7% 하락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비 0.4%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 0.3% 올랐다. 신선채소는 5월보다 5.5%, 지난해 6월보다 13.5% 각각 하락했고 신선과실도 전월비 5.8%, 전년동월비 6.4% 내렸다. 기타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20.6%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의류·신발, 음식·숙박은 각각 0.6%, 0.1% 상승했으며 교육 부문은 변동이 없었다. 오락·문화는 1.4% 내렸으며 식료품·비주류음료, 교통도 각각 0.4% 내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의류·신발, 주택·수도·전기·연료가 각각 4.6%, 3.0% 상승했다. 교육과 가정용품·가사서비스도 각각 1.7%의 상승세를 보였다. 식류품·비주류음료와 음식·숙박 물가는 1.5%, 1.2% 올랐다. 통신부문은 변동이 없었으며, 주류·담배와 교통은 각각 0.2%, 0.1% 내렸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고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1.0% 각각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1% 내렸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9% 올랐다.
전기·수도·가스는 5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지난해 6월보다는 4.2%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수준을 유지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6% 올랐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