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소폭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26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000건 감소한 31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1만명을 소폭 상회하는 것이지만 꾸준한 감소세를 보임으로써 금융 위기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
당초 31만2000건으로 발표됐던 직전주의 청구건수는 31만4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짐작케하는 4주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1만4350건으로 전주보다 2000건 늘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미국 고용시장에서 월평균 21만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지난 2009년 중반의 금융위기 이후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건수는 1만2000건 증가한 257만건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