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25일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코스피의 반등 강도가 제한될 것이라며 1970~2020포인트의 박스권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을 상쇄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세가 이어져 글로벌 경기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라며 "다만 2분기 어닝시즌 경계감과 이라크 내전 장기화 우려 등이 시장에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라크 최대 정유공장이 있는 바이지가 수니파 반군에 장악된 것으로 알려지며 유가 급등 우려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지 정유공장은 이라크 정유 물량의 3분의 1 수준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가 1970선으로 하락하자 대형주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대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