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4일 미국시장은 신규주택매매나 소비자신뢰지수가 우호적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쿠르드족의 분리독립 조짐등으로 인한 이라크 이슈가 다른부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감이 유입되면서 12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이라크 이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이라크 정부에 통합정부 촉구, 쿠르드 자치주 방문후 쿠르드정부도 참여해달라는 발표등이 이어져 나쁘지 않았고 여기에 가장 우려했던 유가의 흐름도 OPEC 사무총장의 공급부족시 사우디 증산 가능성을 이야기 하면서 나쁘지 않은 흐름이였지만 여전히 이라크에서 시리아등으로 확전 가능성이 제기되는등 중동 리스크는 시장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였고 이를 빌미로 차익매물이 유입되었던 하루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전날 코스피지수가 0.98% 상승을 하였기에 1%넘게 상승후 미국 경제지표 호전을 바탕으로 상스세를 보였으나 결국 미국시장 낙폭확대로 인하여 상승이 줄어들어 결국 1.07% 상승한 64.61로 장을 마감하였기에 시장은 그리 좋거나 나쁘지 않은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정확한 흐름은 야간선물로 확인이 가능한데 외국인이 장초반 소폭 매도세를 보이면서 위축된 흐름을 보였고 장후반 미국시장 낙폭이 확대되자 매물을 더욱 내놓으며 결국 461계약 순매도하면서 장을 마감하였고 이로인하여 지수는 0.5포인트 하락한 260.55로 장을 마감하였으며 등락률은 0.19% 하락하였기에 우리시장은 약보합권에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이 1018.45원을 보였고 전날 서울환시가 1018.4원으로 마감하였기에 강보합권에서 출발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큰 변화의 흐름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
결국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은 약보합권에서 출발후 움직임에 대한 판단을 해야 되는데 전날은 G2국가의 제조업지수 호전과 반기 윈도우드레싱 가능성등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에 기반하여 여타 국가들에 비해 상승폭이 컸었으며 미국시장 낙폭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장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나 야간선물, NDF역외환율은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물론 최근 흐름은 업종대표들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특히 중국 관련주들이 장을 변화시키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삼성전자 실적 하향조정후 삼성전자 관련 중소형주들의 실적 악화 우려감에 중소형주들의 위축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며 이러한 흐름속에 중국의 경제지표 서프라이즈율이 증가하면서 중국 관련주들의 흐름이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장의 위축을 제어하는 모습이 이어지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업종별로 본다면 IT의 경우 극과 극인데 삼성전자 실적 전망 하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3분기 D램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기에 관련된 SK하이닉스에 관심이 큰데 최근 반등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저가매수정도만 눈길이 가는 섹터입니다.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는 최근 패널가격 상승이 결국 실적에도 양호한 흐름이 이어질것이라 여겨지고 있고 아이폰6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 LG디스플레이 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라 여겨집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는 달러/원 환율의 이슈가 발목을 잡으면서 최근 우려감이 존재하고 있으나 실제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기에 나쁘지 않아 보이며 그중에 특히 현대기아차등 완성차보다는 매출처 다변화 된 만도의 흐름이 양호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선업종의 경우는 특히 실적문제가 나오면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업종인데 1분기 어닝쇼크의 주범이였기에 더욱 의심의 눈초리가 깊은 모습이라 할수 있으며 이러한 흐름속에 글로벌 경기의 흐름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성은 양호하고 실적 전망도 나쁘지 않지만 워낙 조선업종은 경기후방산업이라는 점에서 당장의 흐름은 양호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실적만 놓고 본다면 최근 실적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정도가 대표적인 기대종목이라 할수 있습니다.
화학업종도 조선과 마찬가지의 흐름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가 깊은 모습이지만 중국 경제지표 호전과 비록 소규모지만 여전히 경기부양책을 쓰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발 기대감이 큰 업종이며 롯데케미칼과 LG화학등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중국관련 섹터인 기계업종중 실적전망이 양호한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관심도 큰 모습입니다.
즉 종목들에 대해서는 중국 관련주, 그중 상승이 제한적이였던 종목군들이나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가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G2국가들의 경제지표 호전을 바탕으로 한 우호적인 흐름속에서도 시장은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기에는 여전히 7월 4일로 다가온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이라크라는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기에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한발 물러서 대응을 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