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거래소, "시간외 호가범위↑·체결주기↓… 변동성 완화장치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LW LP NCR 완화, 결제은행 요건 개선 등 시장 활성화 대책 실시

[뉴스핌=이준영 기자] 증권 거래 시간외 단일가매매 호가범위가 확대되고 매매체결주기가 단축되어 거래 효율성이 높아진다. 또 장중 개별종목 주가 변동성 완화장치가 도입된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선진화 추진전략 중 하나로 추진했던 '시간외시장 개편 및 종목별 변동성 완화장치 도입' 등을 위한 업무규정 개정안이 18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시간외시장은 시간외단일가매매 호가범위가 확대되고 매매체결주기가 줄어든다.

개선안을 보면 장종료후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종가대비 ±10% 이내(당일 가격제한폭 이내)를 호가범위로 해 10분단위(15회)로 매매체결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장종료후 같은 시간동안 종가대비 ±5% 이내(당일 가격제한폭 이내)를 호가범위로 해 30분단위(5회)로 매매체결이 가능했다.

종목별 일시적 주가급변 완화를 위한 변동성 완화장치(VI)도 도입된다. 직전 체결가격과 잠정체결가격을 비교해 일정비율이상 급등락이 예상되면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한다. 코스피200의 경우는 접속매매 3%, 종가단일가 2%를 기준으로 하고 유가일반종목과 코스닥종목은 접속매매 6%, 종가단일가 4%가 기준이다.

은행의 자본적정성 기준 개선 등을 반영한 결제은행 지정요건 개선도 개선안에 담겼다.

결제은행의 자본적정성 기준을 은행업감독규정이 정하는 최소준수비율의 1.2배이상으로 상향조정하고 결제은행 지정요건으로 신용등급 기준을 신설해 신용등급 'AA'이상을 요구한다. 기존에는 은행업 자본적정성 요건인 자기자본비율 8%이상인 은행을 결제은행으로 지정했다.

코스닥 시장의 바스켓매매 제도도 도입된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주권과 DR(외국주식예탁증권)을 대상으로 투자자간 협상가격으로 일정 종목수 이상 주식집단의 일괄매매(바스켓매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ELW 유동성공급회원(LP)의 영업용순자본비율도 조정한다. ELW LP의 자격기준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현행 NCR 250%에서 200%(장외파생상품 매매기준)로 인하하고 경영개선권고기준도 함께 충족하도록 개선했다.


ELW 유동성공급회원의 영업용순자본비율 조정과 결제은행 지정요건 개선은 오는 30일 시행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측은 "시간외시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개별종목에 대한 가격 안정화 제도를 도입해 투자편의 제고 및 투자자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며 "ELW LP의 영업용순자본비율 요건도 정비하고 결제은행 요건을 개선해 결제 안정성 및 국제정합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