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18일 국채선물시장이 약보합권으로 내려왔다.
18일(현지시간) F0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재료의 방향성이 혼재하다. 관망세가 짙은데다 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도 작용하는 모습이다. 뚜렷한 매매유인이 없어 거래에 소극적인 분위기로, 이에 금리는 수급에 따른 소폭 등락에 그치고 있다.
오후 2시 18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틱 오른 106.21,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2틱 내린 114.23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 오른 2.730%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0.3bp 하락한 2.970%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0.3bp 오른 3.305%에 거래되는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현재 미국 금리 인상 쪽으로 재료가 나와있는 상태"라며 "반면 국내에는 금리 인하 기조가 살아나 기본적으로 미국과 우리가 다르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는 유럽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일단 한국은행 7월 수정전망을 확인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라며 "레벨에 적응하며 횡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정책 이슈가 강하나 레벨 부담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며 "크게 방향성 있는 매매 없이 FOMC를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