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 화장품 시장 변화의 수혜주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8만6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8일 "코스맥스는 중국 화장품의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올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성장한 115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중국화장품 시장의 변화는 로컬업체의 성장, 온라인채널의 성장, 마스크팩의 성장으로 압축할 수 있다는 것.
그는 "코스맥스의 고객사 중 로컬업체 비중이 80%에 달해 로컬업체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고객사 대부분이 중저가 시장에 포진해 가격 경쟁이 심한 온라인 시장 성장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마스크팩 시장의 경우 설비를 완비하고 올해부터 생산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해공장 가동률은 이미 70%를 넘어섰는데, 현재 물류창고를 생산공장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9월까지 마무리할 것"이라며 "코스맥스의 상해공장 Capa는 현재 1억1000만개에서 2억개로 증가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