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내정자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꼽히며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대선캠프의 공보위원으로 일했다.
그는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으며 KBS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SBS로 옮겨 논설위원 및 앵커를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30여 년간 근무했다.
SBS 앵커시절이던 지난 2011년 11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온라인 취임식에 대해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서울시민도 분명 적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빼앗은 것인데 이게 진보는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경찰이 한겨울에 FTA 반대 시위대에 물대포를 쏜 것에 대해서 "강추위에 물대포는 생각 없는 폭력, 거의 살인행위"라고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 내정자는 2012년 2월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며 19대 총선의 경기 파주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후 손지애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 공모에 지원, 지난 3월 임명됐다.
◆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1955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졸업 ▲KBS 기자(1980~1991) ▲SBS기자(1991~2012) ▲새누리당 공보위원(2012)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2014~)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