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태평양물산이 미얀마 생산거점을 통한 성장확대를 지속한다.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미얀마의 생산거점을 통하여 글로벌 OEM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태평양물산에 따르면 최근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일부 라인 증설과 패딩제조시설의 확장 이전 등을 통해 늘어나는 주문에 대비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보온성 인조 소재인 패딩(브랜드명:앱솔론) 생산공장을 비롯해 태평양물산 의류생산시설 및 국내 자회사 대우팬퍼시픽의 생산시설, 현지 상표권 인수를 통한 의류브랜드 사업 등 소재에서 의류제조, 현지유통시장진출의 수직 계열화된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중이다.
최근 태평양물산 미얀마 공장은 미국 글로벌 브랜드의 오더를 수주 받아 미얀마에 대한 경제제재 완화 발표 이후 최초 미국발 수출을 앞두고 있는 상태.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미얀마는 의류 수출이 전체 수출물량의 4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의류산업의 호황기가 있었으나 미국의 경제제재가 발효된 이후 급격하게 의류산업이 쇠퇴했다"며 "2012년, 미국의 미얀마에 대한 경제제재 완화 발표 후 급격하게 신흥 투자국가로 부상하고 있어 태평양물산과 같이 선도적으로 진출해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해 놓은 기업들은 미얀마의 발전과 성장의 혜택을 같이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