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브라질 입성…18일 러시아 첫 경기 앞두고 공개훈련 실시

기사입력 : 2014년06월12일 08:57

최종수정 : 2014년06월12일 08:57

홍명보호가 브라질에 입성했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홍명보호가 브라질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 11시 25분쯤(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브라질 파라나주의 포스 두 이구아수에 도착했다.

한국대표팀은 12일 오전5시 이구아수 캠프의 전용 훈련장인 플라멩구 스타디움에서 첫 공개훈련을 시작했다.

한국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러시아와 H조 첫 경기를 치른 뒤 23일 오전 4시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 히우에서 알제리와 2차전 경기를,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벨기에와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편,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한국팀 화이팅!"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드디어 입성했구나"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잘하리라 믿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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