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용오름 현상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발생하는 조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있다.
기상청은 "10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장월 나들목 부근 한강둔치에서 용오름이 발생해 한 시간동안 지속됐다"고 밝혔다.
일산 토네이도 발생 이유에 대해서 기상청은 "한반도 5km 상공에 영하 1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머무는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일산 토네이도, 즉 '용오름'이 발생하는 조건은 태풍이 접근할때나 한랭 전선이 통과할 때, 뇌우가 몰아칠 때 급격히 대기층이 불안정해지는 상태에 발생한다.
이 현상이 육지에 나타날때가 '토네이도'라고 불리게 된다.
이번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현상으로 길가에 서 있던 경운기가 논바닥에 박히고 비닐하우스 21군데가 피해를 입었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발생 무섭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발생, 어디서나 생길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