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키움증권은 영보화학에 대해 건자재주 열풍에 동참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상준 키움증권 선임연구원은 11일 "영보화학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꾸준한 성장, 최근 몇년간 증가하는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건자재주 열풍에 충분히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준 연구원은 영보화학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한 이유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이번 1분기 실적은 공장 이전으로 인한 일회성 요인에 기인하기 때문에 현재 보유중인 대전공장을 매각하면 약 510억원의 현금유입이 기대된다"며 "대주주인 일본 적수화학공업의 높은 기술력으로 시너지가 기대되고, 신설법인의 영보하우징이 생산하는 단열재 및 층간소음재 시장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영보화학의 2009년~2013년 연평균성장률은 8.4%이며, 사업부별로는 건축자재부문 25.9%, 자동차부문 15.4%, 일반소재부문 5.3%이다. 그는 "전체 및 사업부별 매출이 동기간 단 한번의 역성장 없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며 "동사는 수직 및 수평 발포가 가능하며, 수직발포의 경우 국내에 특별한 경쟁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