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특히 쿠싱지역의 재고는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3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보다 큭 폭인 343만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 주간 재고는 20만배럴 감소가 예상됐으나 21만배럴이 늘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40만배럴 증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201만배럴 증가했다.
또 WTI의 집하지인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32만1000배럴이 줄어들며 지난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이 기간 정유시설 가동률은 0.9%포인트 상승한 90.8%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WTI는 전일대비 67센트, 0.65% 상승한 배럴당 103.3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