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저가 할인체인점인 달러 제너럴이 전반적인 판매량 증가로 인해 순익 증가에 성공했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의 개선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으나 연간 전망치는 그대로 유지해 주가는 강세를 연출 중이다.
3일(현지시각) 달러 제너럴은 1분기동안 총 2억2200만달러, 주당 72센트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2억2000만달러 대비 1.1%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시장 전망치였던 73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동일점포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며 동기간 1.5% 늘어났고 고객 방문 및 평균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은 6.8% 늘어난 45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의 42억3000만달러 대비 개선됐다.
달러 제너럴의 릭 드레일링 최고경영자(CEO)는 "겨울동안 예상치 않았던 기상 악화와 경쟁 심화, 그리고 현재 경제 환경 등의 영향으로 예상을 밑도는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러 제너럴은 연간 순익 전망은 주당 3.45~3.55달러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달러 제너럴은 연말까지 700개 가량의 신규 매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현재 달러 제너럴의 주가는 전일보다 4.5% 가량 상승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