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제정하고 한국로슈진단(주)이 후원하는 '과학기자상' 첫 수상자로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심사위원회를 열고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를 5월 수상자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순금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임 기자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원인규명을 분석한 '엉터리 화물 적재 방식이 배 전복 위협한다'를 보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기자는 “ 열심히 뛰는 과학기자들을 위한 상이 만들어져 반가웠는데, 첫 수상자로 뽑혀 영광”이라며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기자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취재 현장을 지키는 과학 분야 기자들의 취재 의욕을 고취하고, 일선 기자들의 노고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접수한 기사에 대해 소속 매체와 기자 실명을 배제하고 심사한다는 과학기자상 운영 준칙을 최근 확정한 데 이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첫 수상자를 냈다.
특히 미래부 출입기자단이 뜻을 모은 운영기금을 과학기자상을 위해 쾌척해 의미를 더하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