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일 엑세스바이오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6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는 면역화학 진단과 생화학 진단, 분자진단 3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하이센시티브 테크놀러지(HST)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3가지 핵심 기술을 내재화한 엑세스바이오는 이를 바탕으로 2014년 3분기 G6PD(적혈구 효소 결핍에 의한 용혈성 빈혈) RDT(신속진단키트)와 4분기 G6PD 바이오센서 및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완제품 그리고 2015년에는 임상실험을 마친 뎅기, 인플루엔자, 스트렙 A RDT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기술경쟁력으로 원가효율성에서도 우위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하이센시티브 테크놀로지(HST)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원가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체를 타사 대비 10 분의 1만 사용해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미국 투자자의 주식매매 제한이 해제된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미국투자자에 대한 매매 제한이 해제됐다"면서 "미국 투자자의 주식매입 제한 해제로 인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