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코스피가 단기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삼성전자를 이기고 있는 주식에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2일 "코스피는 3월 초 1983포인트를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를 지속 중"이라며 "코스피는 가격 조정보다 기간 조정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위원은 "지수가 2000p 수준에서 코스피 비중이 17.58%에 달하는 삼성전자가 코스피보다 훨씬 강하다보니 대다수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삼성전자 상대 강도는 4월을 기점으로 꾸준히 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삼성전자 상대 강도 저항선까지는 삼성전자를 보유하거나 삼성전자보다 더 강한 주식을 보유하는 전략을 김 연구위원은 제시했다. 삼성물산의 삼성전자에 대한 상대강도가 꾸준히 상승 중이라는 것.
김 연구위원은 "삼성전자 상대 지수가 저항선에 도달한 이후 삼성전자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종목에도 눈여겨 볼만 하다"며 "올해 삼성전자 대비 하락한 종목들로 엔씨소프트, 동국제강, 한전기술, 대우인터내셔널, 한화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