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이번주(12~16일) 코스피지수는 불안정한 수급 여건 속에서 좁은 박스권 내 흐름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국내 증시의 조정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원화 강세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이익 둔화 우려, 외국인의 매도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상승모멘텀이 뚜렷한 종목들을 찾아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실적가시성이 높은 종목들 위주로 추천바구니를 꾸렸다.

LG전자는 동양증권으로부터 "하반기 중국 LTE 시장에서 휴대폰 사업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TV 및 가전사업 호전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 오른 1조46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추천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현대하이스코를 추천하며 "해외 스틸 서비스센터의 높은 수익성은 2분기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높은 현대기아차 해외 공정 가동률이 수익성 향상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일기획도 해외 지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SK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2분기 광고시장이 성수기로 진입했고 월드컵 수혜가 기대된다"며 "해외 신규거점지역 강화에 따른 해외지역의 성장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신한금융투자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SK텔레콤에 대해 "LTE무제한 요금제 출시로 ARPU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기대된다"며 "전체 무선가입자는 2781만명으로 전분기대비 46만명이나 순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분기는 미래부의 영업정지로 가입자 모집에 제한을 받으면서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며 "올 10월부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되면서 SK텔레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외에 한국항공우주, 네이버, 기업은행, SK하이닉스 등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